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위너의 2017년은 어떤 모습일까. 위너가 새해를 앞두고 팬들에게 활발한 활동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위너는 29일 오후 네이버 V앱 ‘승승TV Ep.7 송구영신년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얼마 남지 않은 2016년을 정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강승윤은 “어느덧 2016년이 이렇게 끝이 나지 않나”며 “저희가 가는 해를 잘 보내고 오는 해를 잘 맞이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준비한 코너가 있다. 연말정산으로 저희의 2016년을 되돌아보자”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이에 송민호는 “되게 바빴던 것 같다”며 “쉬는 날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스케줄 없을 땐 앨범 준비하고 바비랑 활동하고, 위너 콘서트도 하고. 반달친구도 했다”고 지난 한 해를 회고했다. 강승윤 역시 “2016년을 그렇게 나태하게 살지 않았다. 나름 열심히 살았다”, “우리 승승TV가 탄생한 해도 2016년이다”고 말했다.

실제 위너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JTBC ‘반달친구’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3월부터 4월까지 서울, 광주, 대구, 부산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무대 위에서 만났다. 멤버 개인별로 보자면 솔로곡을 발표하기도 하고, 웹드라마에 출연하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바쁘게 1년을 보냈다. 하지만 연초 발표했던 위너의 연간 프로젝트인 ‘엑시트(EXIT)’ 프로젝트는 2월 발표한 미니앨범 ‘E’에서 멈춰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위너 멤버들은 새해 소망으로 “진짜 활동을 많이 하고 팬분들과 많이 소통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2017년 초 위너의 새 앨범이 나온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때문일까. 송민호는 멤버들과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저희가 곧 여러분을 만나러 가겠다”고 말해 팬들을 설레게 했고, 방송 말미 강승윤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팬 여러분들도 새해 계획 잘 세우시길 바란다. 내년 초에는 위너의 음원을 열심히 듣는다거나 저희가 콘서트를 하게 되면 친구분들을 데리고 오거나, 아니면 학업에 충실하거나…”라고 말해 위너의 내년 활동을 살짝 귀띔하기도 했다.

팬들 역시 위너의 새 앨범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바, 위너의 ‘엑시트’ 프로젝트가 재가동될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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