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빅스 켄과 트와이스 나연이 '엄마'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2016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약 220분 동안 진행되는 '가요대축제'의 MC는 배우 박보검과 AOA 설현이 맡았다.

이날 가요대축제에서는 '엄마'를 위한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다. 빅스 켄과 트와이스 나연이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만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시작은 켄 모자의 무대 인순이 '엄마'로 시작했다. 켄은 "이 노래는 엄마가 굉장히 좋아하시는 곡이다. 외할머니를 생각하시면서 들으시던 노래"라며 노래를 불렀다. 켄의 열창에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고, 켄 역시 노래를 부르다 목이 메여 눈길을 끌었다.

나연과 나연의 어머니의 무대도 감동적이었다. 앞서 영상에서 나연은 "준비하는 6년 동안 엄마가 있었기에 이렇게 데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연은 노영심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다. 어머니의 손을 꼭 잡고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는 나연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편 '2016 KBS 가요대축제'는 전인권 밴드, 엄정화, 신화, 황치열, 태연, 다비치, 샤이니, 씨엔블루, 인피니트, 정은지, B.A.P,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 마마무, 레드벨벳, 한동근,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I.O.I, 오마이걸, 라붐, 업텐션, 우주소녀, 아스트로, NCT드림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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