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문희준이 예비 신부 소율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싱데렐라’에는 2월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될 문희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짓궂은 김희철의 장난기는 문희준을 자리에서 일으켰다. 이날 ‘가족이 함께 부를 수 있는 록’을 주제로 차트에 들어간 곡들을 알아가던 중 김희철은 그룹 크레용팝의 노래 ‘빠빠빠’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무의 특징은 점핑을 하며 약 올리는 김희철의 모습에 문희준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김희철이 그제야 다가와 껴안으며 일을 무마하려고 하자 문희준은 “하나만 말씀드리면 이제 형수님이야”라며 “형수님 노래를 그렇게 막 부르지 마”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여기서 멈출 김희철이 아니었다. 김희철이 사죄의 빠빠빠를 선보이자 문희준은 “하지 말라고!”라며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문희준은 “너 누구랑 결혼하는지 두고 보자”고 경고하며 뒤돌아섰다. 문희준은 김희철이 목에 뽀뽀를 했다며 “이제 이 목은 네 거 아니야”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김종서는 이날 방송에서 강원도 인제 내린천 근처에 작은 집이 있다고 공개했다. 풍경이 아름답다는 이야기에 문희준은 진지하게 이야기를 경청하며 부러워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국내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김종서의 말에 본인은 스케줄 때문이 아니면 해외를 가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심지어 국내 여행도 가본 적이 없다는 말에 이수근이 “신혼여행을 두 달 정도 가라”고 하자 문희준은 “아마 이번(신혼여행이)이 첫 해외여행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문희준은 얼마 전 첫 해외여행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하와이를 가야하는데 여행이 서툴러 비자를 발급받지 않아 공항까지 갔다가 발걸음을 돌리는 상황이 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희준은 다른 나라라도 가려고 알아보다가 하필 여행 성수기여서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다고 전했다. 여행과 인연이 없다는 자괴감에 들었다는 고백에 최성국이 “그럼 (여행을 위해서 비워둔)5일 동안 뭐했냐”고 묻자 문희준은 당황하는 기색이었다. 최성국이 “혹시 여자친구랑 있었냐”고 묻자 문희준은 “자, 다음 순서는”이라며 화제를 전환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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