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다 내려놓은 경수진, 이젠 행복해져야 할 때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 남성우) 13회 방송분에서 경수진(송시호 역)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인해 기숙사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결국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위기의 순간에 경수진이 걸었던 전화를 못 받은 남주혁(정준형 역)은 미안한 마음에 병문안을 나섰고, 경수진은 “한잠 푹 자고 있어났더니 미안할 정도로 멀쩡해. 요새 거의 잠을 못 잤었거든”이라며 한결 편해진 표정으로 남주혁을 맞았다.
죽을 뻔한 위기를 넘긴 경수진은 남주혁에게 “너한테도. 아닌 거 알면서 오기 부렸어, 진짜 미안하다”라고 라고 손을 내밀며 “친구하자. 앞으로 누나라고 불러라”라고 사과했다. 남주혁 역시 그런 경수진의 손을 맞잡으며 미소로 경수진의 앞날을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경수진의 엄마와 동생 지헤라(송시연 역)가 앞서 응급실에 실려 간 경수진의 소식을 듣고 달려와 눈물 담긴 걱정을 전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가족관계 역시 개선될 가능성을 비춘 상태. 그간 성적 압박과 가정사로 힘들었던 경수진이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역도요정 김복주’ 14회는 오는 2017년 1월 4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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