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5대 프린스'로 SF9의 로운을 선택했다.
29일 방송된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에서는 출연자들이 5대 프린세스로 출연한 씨스타 보라를 위해 시상식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보라의 의상과 어울리는 시상식 메이크업으로 보라를 만족스럽게 했고, 보라는 '5대 프린스'로 자상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선보인 로운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보라는 "오늘 '립스틱 프린스' 녹화를 마치고 시상식에 가야한다. 그래서 시상식 메이크업을 받아보고 싶다. 프린스들이 해주는 메이크업 그대로 시상식에 참여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린스들은 "시상식에 우리가 한 메이크업이 나오는 거다"라고 말하며,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도전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연자들은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시상식 메이크업에 대해 배웠고, 직접 마네킹에 메이크업 연습을 해보며 열의를 불태웠다. 특히, 서은광을 대신해 출연한 그룹 유니크의 멤버 승연은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솜씨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먼저 김희철은 보라의 베이스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평소 보라와 친분이 있는 김희철은 보라에게 자화자찬 농담을 던지며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토니안은 "김희철이 여자 연예인들과 친분이 많다. 김희철은 말을 편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출연자들은 스스럼없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김희철과 보라가 친해서 가능한거다"라며 감탄했다.
HOT 캔디 춤을 추며 입장한 토니안은 보라를 자신의 어깨에 기대게 하고 아이라인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토니안은 자신의 심장 뛰는 소리를 보라에게 들켰고, 출연자들은 귀까지 빨개진 토니안의 모습을 보며 박장대소했다. 토니안은 메이크업을 마친 보라에게 "그냥 예뻐서 특별히 할 게 없었다"고 말했다.
셔누는 보라의 속눈썹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평소 '셔누 엄마'라고 불릴 정도로 셔누와 친분이 있는 보라는 다른 출연자들과는 달리 셔누와는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보라는 셔누가 프린스로 선정되지 못하는 이유로 거친 손길을 지적하기도 했다.
립 메이크업에 도전한 SF9의 로운은 보라의 머리를 묶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로운은 "샴푸 냄새가 정말 좋다"며 보라를 칭찬했고, 보라는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미소를 지었다. 로운은 붓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라의 립 메이크업을 마쳤다. 보라는 그런 로운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고, 로운의 로맨틱한 멘트에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보라는 로운을 '5대 프린스'로 선정했다. 한편,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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