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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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황수연 기자]본격 전개를 맞은 '화랑'이 시청률 상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이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를 맞는다. 당초 예고했던 꽃미남 6인방이 화랑이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가운데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주인공 3인의 삼각 로맨스도 급물살을 탄다.

무명(박서준 분)과 삼맥종(박형식 분)이 화랑에 입성하는 가운데 여섯 명의 화랑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4회까지는 각 화랑들의 인물 소개 및 6화랑들의 크고 작은 인연들이 그려졌다. 이번주 화랑제도가 창설되면서 6화랑의 꽃비주얼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여울(조윤우 분), 한성(김태형 분)이 차지하는 비중도 높아질 예정이다.

또한 박서준-박형식-고아라의 삼각 로맨스도 급물살을 맞는다. 앞서 지난 27일 4회 방송 말미 아로(고아라 분)가 무명을 노리는 일당들에 납치됐다. 목에 칼을 들이대며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 무명과 삼맥종이 아로를 지키면서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수면 위로 올랐다. 이번주 방송분에서는 고아라에게 마음이 깊어진 박서준과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화랑' 시청률에 날개를 달 수 있을까. 앞서 '화랑'은 지난 19일 첫 방송 시청률 6.9%(전국기준/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지상파 3사 중 2위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후 2회(7.2%)-3회(13.1%)-4회(7.5%)로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경쟁작인 SBS '낭만 닥터 김사부'가 20%가 넘는 시청률을 거두는 것에 비하면 훌륭한 출발인 셈이다.

'화랑' 측이 예고했듯이 본격적인 '꿀잼'이 펼쳐질 일만 남았다. 눈부신 여섯 청춘이 그려갈 천년 역사의 중심 화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2TV 미니시리즈 '화랑'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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