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명수가 유재석을 위해 목숨을 걸 수는 없다고 말했다.

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유재석을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 양세찬 형제는 작가와의 사전인터뷰 도중 서로를 위해 목숨도 버릴 수 있다고 각각 대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야기가 이어지던 중 유재석은 박명수를 위해 목숨도 걸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하지만 박명수는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명수는 약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전 목숨은 좀 힘들 것 같고요”라고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이에 “나도 거짓말이야”라고 장난을 쳤고, 양세형은 “동네 바보네”라고 맞장구를 쳤다.

박명수는 뒤늦게 수습에 나섰다. 그는 “제가 목숨은 안 되지만 유재석씨를 위해서 수혈까지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혈은 실현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졌다. 유재석은 B형, 박명수는 A형이었기 때문. 유재석은 서로의 혈액형이 틀리다는 것에 “그것도 잘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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