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강은탁이 자신도 모르는 새 왕지혜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
6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는 강은탁(박우혁 역)이 공현주(한채린 역)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화를 낸 이유에는 왕지혜가 있었다.
이날 강은탁은 왕지혜가 목도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본 후 “어떻게 받았냐”고 물었다. 왕지혜는 강은탁에게 "한채린씨에게 받았다"고 말했고 강은탁은 공현주가 클라이밍하는 곳에 찾아갔다.
강은탁은 공현주에게 "그걸 직접 주면 어떻게 합니까. 우리가 교제를 하더라도 회사에서 티는 안 내야할 것 아닙니까. 한채린씨가 먼저 얘기한 것 아니었나요. 오늘 일은 좀 실망입니다"라 말했고 공현주는 "오해할 만하게 말하지 않았다"며 당황해 했다.
공현주가 자리를 뜨자 강은탁은 "그렇게 화낼 일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화가 나지? 미친거야? 병원 가봐야 돼?"라며 혼잣말 했다.
이후 공현주는 강은탁에게 연락이 없자 강은탁 집에 찾아갔다. 강은탁과 만난 공현주는 "오해해서 많이 섭섭했다. 그래서 간다는 얘기도 안하고 나왔는데 우혁씨 말 일리가 있더라. 미안하다. 주의 하겠다"며 사과했다.
강은탁은 역시 "미안하다. 그렇게 화낼 건 아니었는데"라며 화낸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엄마에게도 질책했다. 강은탁은 “왜 한채린씨에게 줬나. 나한테 주지. 방울씨 거다. 엄마가 무슨 상상하는지 아는데 그런 거 아니다. 채린씨와 관계 내 페이스대로 알아서 하겠다”며 왕지혜를 탐탁지 않아 하는 김예령(오해원 역)에게 말했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공현주는 엄마에게 "짜증난다. 우혁씨는 왜 내 맘대로 안 되는걸까. 내가 일방적이고 숙이고 있다. 이럴수록 우혁씨 더 갖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