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플레디스 걸즈가 '프리스틴'이라는 새 이름과 함께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플레디스 걸즈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BYE & HI'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연습생 신분으로 갖는 마지막 공연이자 정식 그룹명이 발표되는 자리였다. 이날 이후 플레디스 걸즈는 Prismatic(밝고 선명한)과 Elastin(결점 없는 힘)을 결합한 '프리스틴'(PRISTIN)이라는 새 이름으로 불리며 데뷔를 준비한다.
지난해부터 프리스틴은 데뷔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다. 먼저 꾸준히 네이버 V앱에서 '사과쥬스 타임! 멤버스 다이어리' 생방송을 진행하며 소통 중이다. 오랜 기간 연습생 데뷔조로서 호흡을 맞춰온 덕분에 10명의 멤버들은 어떤 조합으로 만나도 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0인조 대규모 팀으로서의 많은 장점이 잘 드러난 결과.
보이그룹 세븐틴의 '아낀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커버 영상을 통해선 다양한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했다. '아낀다'의 청량함도, '캐치 미~'의 걸크러쉬도 모두 프리스틴 만의 색깔로 새롭게 칠해졌다. 프리스틴이 머지 않아 자신들의 첫 노래를 받았을 때 어떤 모습일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아는 사람들에겐 '프로듀스 101' 출신보다 공연돌로 더 유명할 정도로 프리스틴은 콘서트에서 강점을 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도 멤버들은 완전체 또는 유닛으로 '여우비', '한 여름 밤의 꿀', '돌아오지 마', '겟', '하이 하이', '첫 사랑니', '뱅' 등 선배 가수들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미공개 신곡은 엔딩 무대를 한층 특별하게 장식했다.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의 스타가 되겠다'는 팀명의 뜻처럼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딛은 프리스틴은 앞으로 보다 많은 매력을 하나씩 꺼내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오아이(I.O.I) 임나영, 주결경, '프로듀스 101' 강경원, 강예빈, 김민경, 박시연, 정은우, '걸스피릿' 배성연과 김예원, 카일라의 데뷔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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