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은빈이 이태환에게 단단히 삐졌다.

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는 성준(이태환 분)이 원고를 수정하라고 체크한 것에 분개하는 동희(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없이 달달한 성준도 일에 있어서만큼은 냉정했다. 시나리오 한 가득 성준이 코멘트를 달아놓은 것에 동희는 “그런 자기가 쓰던지”라고 이를 악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 강아지와 산책을 하고 돌아오던 성준은 뒤에 서 있는 동희를 발견했다. 반가운 표정인 성준과 달리 동희는 그를 노려보고 있었다. 성준은 이에 동희를 향해 “왜요?”라고 이유를 물었다.

그러나 동희가 미처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지훈(신기준 분)은 식사를 하러 내려오라며 다가왔다. 식탁에 앉아서도 동희는 서운한 감정이 가지 않은 모습이었다. 한그릇 가득, 떡국을 내다주는 어른들에게 환하게 웃으면서도 성준과 눈이 마주치자 눈빛이 달라졌기 때문. 성준은 도무지 자신이 이유를 알 수 없는 동희의 태도에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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