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미진 기자] 허지웅의 적은 분량이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지난 주 장보기에 이어 처음으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2주만에 드디어 집밥에 성공한 것.

허지웅은 결벽증 ‘먼지웅'답게 요리에 앞서 구매한 식재료들과 조리 도구들을 정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아 큰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고기를 잘 굽고 ‘위험물질' 김치 역시 잘 담아 첫 집밥을 맛있게 먹었다.

한편, 코멘트를 하는 MC들의 복장도 이날 앞서 소개된 김건모와 박수홍의 새 에피소드 때와 달리 지난 주의 것이 반복된 걸 보면 한 번의 녹화분이 2주에 걸쳐 방송된 듯했다.

여러 사정에 따라 출연자 별 분량이 다를 수 있는 건 이해하지만, 최근 몇주간 김건모와 박수홍의 분량만 30분에 육박했다. 토니와 허지웅의 분량은 격주에 한 번 있거나 15분이 채 되지 않는 상황.

‘먼지웅 선생'의 재미와 에피소드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은 비례할 터다. 일주일을 기다린 시청자들에게 조금 더 충분한 대가가 선사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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