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성선해 기자] '불어라 미풍아'가 연장을 논의 중이다.
9일 오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극본 김사경/연출 윤재문)는 최근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김미풍(임지연)과 서울 촌놈 인권 변호사 이장고(손호준)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지난 8월 첫 방송된 이후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불어라 미풍아'는 총 50부작으로 기획됐다. 하지만 풀어야 할 이야기가 더 많다는 의견에 따라 연장을 논의 중인 것.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연장 가능성을 고려 중이지만, 그게 몇 회가 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 출연 배우들에게도 대략적으로 공지한 상황"라고 설명했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의 후속으로는 엄정화 구혜선 주연의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편성을 확정 지었다. 불꽃같은 인생을 사는 스타가수 '유지나'와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운 그녀의 모창가수 '정해당(예명 유쥐나)'의 애증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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