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송지효의 바람대로 MT를 테마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8일 방송된 SBS'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대관령 목장 미션과 바비큐 파티로 강원도 평창에서 MT를 보낸 멤버들은 마지막 목욕 재계 코스 전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공개했다. 지석진은 유재석과 마주보며 "7년전 니가 왕코라는 캐릭터를 만들어줬다. 여태껏 방송하면서 왕코라는 캐릭터가 처음이었다. 고맙다"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유재석은 "형이 잘 살아줘서 고맙다" 말하며 웃음을 이끈 가운데 송지효와 이광수가 다음을 이었다. 이광수는 "누나에게 배 때리고 막한거 미안하다" 말하자 송지효는 "나도 오빠들 사이에 니가 동생이라서 편했다. 미안핟" 말하며 현실 남매같은 모습으로 예능감을 살렸던 그간의 행동들을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송지효는 "3년전 엄마랑 싸우고 집나왔을때 집으로 오라고 해줘서 너무 고마웠다" 말해 멤버들을 놀라게했다. 이광수는 "이 말 듣고 내가 여기에서 사랑해라고 말해야 되는거지" 말하며 분위기를 이끈 가운데 이광수는 "그때 촬영이 있었다. 내가 집에 없어서 오라고 한건데" 말하며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송지효에게 "우리 삼각관계 였던거 알지?" 말해 웃음을 이끈 가운데 송지효는 "낯설었던 예능에서 적응이 안되었던 시절 프로그램 끝나고 미안하다고 하니까 오빠가 괜찮다고 해줬다. 고마웠다" 말하며 고마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예능 적응을 위해 애썻던 그간의 시간을 도와줬던 멤버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훈훈한 시간을 보낸 멤버들의 케미는 케미는 목욕재계를 해야 되는 멤버들의 명수를 정하기 위한 또 다른 미션에서도 남달리 발휘되었다. 송지효는 유재석과의 붕어빵 미션에서 유재석은 입을 먹은 대신 송지효는 꼬리 부터 먹어 멤버들을 분노케했다. 특히 이광수는 "어떻게 꼬리 부터 먼저 먹냐" 말하며 "생선도 어두일미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의 말 실수에 멤버들은 "어두육미 겠지" 말하며 수정해준 가운데 김종국과 하하와 함께 일심동체를 성공시키며 목욕 재계 해야하는 멤버 수를 줄여가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이광수와 함께 해야 하는 미션에서 똑같은 달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알지?" 말하며 기대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이광수와 송지효는 7월 달, 같은 달을 뽑아 멤버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1월일 줄 알았다" 말하며 현실 남매의 케미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지효가 좋아하는 숫자가 7012다" 말하며 7년간 함께 했던 멤버들과 하나되는 숫자를 좋아했음을 알리며 그간 함께한 시간이 무색하지 않았음을 알렸다. 송지효와 멤버들의 일심동체로 목욕재계를 해야 하는 멤버가 2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가 뽑히며 얼음물 목욕 재계로 새해 시원한 새 출발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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