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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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박중훈이 라디오 DJ 섭외를 받고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배우 박중훈은 9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기자간담회에서 30년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87년 이후 약 30년만에 라디오 DJ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중훈은 "오랜 시간 관객, 대중들과 같이 지낸 편인데 최근 감독을 하면서 외향적으로 볼 땐 고립돼 있는 것 같단 느낌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중훈은 "라디오 섭외가 왔을 때 내가 대중, 관객들, 청취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지금 시점에 딱 맞는 옷이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겐 즐거움의 자리고 교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고 그걸 통해 청취자들이 퇴근 시간 피로회복이나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중훈의 라디오 스타’는 친숙한 팝음악과 다양한 코너 구성, 청취자와의 소통을 기본으로 퇴근길의 즐거움과 소소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DJ 박중훈은 9일 오후 6시 5분부터 청취자를 찾아간다. 11일 진행될 첫 번째 초대석에는 배우 김수로가, 18일 초대석에는 방송인 전현무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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