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비투비 육성재가 새해부터 드라마, 예능, 가수까지 모든 영역을 섭렵하고 있다.
육성재는 현재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이하 도깨비),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 출연 중이다. ‘도깨비’는 종영을 4회 앞두고 생방송에 가까운 촬영 일정으로 육성재 또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게다가 오는 21~22일에는 비투비 콘서트도 개최된다. 모든 영역에서 육성재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도깨비’에서 육성재는 유덕화 역으로 출연 중이다.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도깨비(공유 분)의 가신인 줄만 알았던 유덕화는 회가 거듭할수록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시청자로 하여금 신, 월하노인 등 유덕화의 정체를 추리하게 만들며 도깨비, 저승사자(이동욱 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2회에서는 신이 유덕화 몸에 빙의됐던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육성재는 신으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유덕화로서 귀여운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해 연기력 호평도 얻었다.
‘꽃미남 브로맨스’에서는 육성재의 남다른 의리를 엿볼 수 있다. 육성재는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과 평창으로 겨울 여행을 떠났다. 95년생 절친 아이돌 세 사람은 “일주일에 여덟 번 만난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소문난 절친. 육성재는 쉴 틈 없는 스케줄에도 절친을 위해 ‘꽃미남 브로맨스’ 출연을 결정하며 의리를 지켰다. ‘뜨더니 변한다’라는 말은 육성재에게 해당되지 않았다.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트와이스 춤을 추는 등 ‘육잘또’(육성재 잘생긴 또라이) 별명을 증명하는 흥으로 변치 않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룹 비투비 활동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도깨비’ 촬영이 막 진행되고 있을 지난해 11월 무렵 비투비 또한 완전체로 컴백했다. ‘도깨비’ 인터뷰 중 육성재가 비투비 신곡 ‘기도’를 짧게 소화하자 공유가 아빠 미소를 짓고, 이동욱이 기립 박수를 치며 환호한 장면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룹 활동은 일주일에 반 이상을 음악방송 출연에 할애해야 할 정도로 바쁘다. 그럼에도 육성재는 그룹 활동과 드라마 촬영에 지장이 가지 않게 모두 소화하면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21~22일 개최될 콘서트에서도 비투비 육성재로서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이쯤 되면 육성재는 진정한 ‘2017 열일 아이콘’ 아닐까. 아이돌 그룹으로서 본업과 연기자 활동 그리고 친구와의 의리까지 챙겼다. 육성재는 오히려 더욱 에너지를 발산하며 자신의 진가를 알리고 있다. 1월부터 열일 중인 육성재가 2017년엔 어떤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까. 육성재의 2017년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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