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설 연휴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시간, 명절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이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블락비 피오는 귀여운 막내 동생 같은 매력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블락비 피오는 지난 27~28일 설 연휴 기간 동안 방송된 MBC 설 특집 3부작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 출연했다. ‘발칙한 동거’는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스타들이 실제 자신이 거주하는 집의 빈 방을 다른 스타들에게 세를 주며 벌어지는 일상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피오는 홍진영, 김신영과 함께 한 집 살이 하게 됐다.
외동으로 자란 피오는 홍진영, 김신영과 한 집에 살게 되며 진짜 막내 동생처럼 살갑게 굴며 귀엽고 다정한 매력을 보여줬다. 피오의 다정함은 첫 만남에서부터 드러났다. 그는 김신영, 홍진영과의 첫 만남에서 귤 주스를 준비해 맞이했다. 또한 함께 지내며 홍진영의 애교를 따라 하며 누나들의 미소를 자아내기도 했고, 김신영과 쇼핑을 하면서는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피오는 누나들에게 ‘메롱’이라며 약을 올리는 장난기 많은 모습뿐 아니라 세심하게 김신영과 홍진영을 챙기는 모습으로 누나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피오는 그룹 블락비의 막내 멤버로 속해 활동해 왔다. 블락비는 데뷔 이후 ‘난리나’, ‘닐리리맘보’, ‘베리 굿(VERY GOOD)’, ‘잭팟(JACKPOT)’, ‘헐(HER)’ 등 악동 이미지와 센 느낌을 주는 콘셉트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발표한 유닛 블락비 바스타즈(피오, 유권, 비범)의 신곡 ‘메이크 잇 레인’(Make It Rain) 역시 자신들만의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거친 느낌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렇다 보니 애교 많은 막내 동생 같은 피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왔고, 그런 피오가 사랑스러웠던 홍진영, 김신영과 찰떡호흡을 이루며 유쾌한 웃음을 전했다. 팬이 아니고서는 잘 알지 못했던 피오의 순둥이 같은 모습이 의외의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뿐만 아니라 피오는 극단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 김신영, 홍진영과 동행한 바, 고등학생 때부터 인연을 맺어온 친구들을 통해 래퍼 피오의 연기에 대한 열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피오는 ‘발칙한 동거’를 통해 무대 위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매력들을 공개하며 대중과 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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