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유부남녀 특집으로 이준혁, 김일중, 홍지민, 장영란이 출연해 인생메뉴를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잘 먹겠습니다'에서 문희준은 "이준혁씨가 결혼 14년차다. 지금까지 알콩달콩 재미지게 산다고 들었다" 말하자 이준혁은 "아주 뜨겁죠" 대답해 여전한 금실을 자랑했다. 세 아이의 아빠인 이준혁은 "집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온다. 5분 뒤엔 지옥이다" 말해 웃음을 이끌었다.

결혼 10년차인 김일중은 "작년에 아내와 싸움이 났다. 아내에게 '2박을 하자. 친구가 보고 싶다' 말하니까 아내가 '마음대로 해' 말하며 먼저 올라갔다. 속으로 '아싸' 외쳤다.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맡기고 친구들 만났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일중의 말을 듣던 결혼 12년차 홍지민은 "김일중씨가 놓치는게 있다. 아내도 화를 내고 먼저 올라갔지만 회심의 미소를 지었을 수 있다" 말해 김일중을 놀라게했다. 김일중은 "그럼 그게 일부러 화낸거냐?" 말하며 그간 숨겨진 진실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일중이 프리랜서를 결심하게 된 인생메뉴를 소개한 가운데 "오히려 아내가 '지금 사표를 안쓰면 후회한다' 말했다" 말하며 10년간 근무했던 회사를 나오고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음을 알렸다. 이어 결혼을 앞둔 문희준은 김일중에게 "결혼한거 후회한 적 없나?" 질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문희준의 질문에 김일중은 "아, 곧 결혼 앞두고 계시죠?" 의미심장한 말로 문희준을 당혹케 한 가운데 김일중은 "결혼하고 나서 덜 놀았다는걸 알았다" 자신의 속내를 전했다. 김일중의 말을 듣던 홍지민은 "그때 결혼해서 지금의 예쁜 아내를 만났다" 말하며 다독이자 김일중은 "나중에 17살차 나는 "말해 장영란을 분노케했다. 장영란은 "주제를 알아야지" 말하며 김일중에게 일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이준혁이 아버지에 이어 자신의 아들까지 3대의 추억이 담긴 인생 메뉴를 알렸다. 인생 메뉴를 먹은 후 이준혁은 "오늘 저녁 아버지에게 전화 한통 드려야 겠다" 말하며 인생 메뉴를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홍지민과 장영란은 결혼 생활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게 해준 인생 메뉴를 소개했다.

홍지민은 "신혼생활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때 먹었다" 말하며 인생 메뉴를 맛있게 먹으며 남다른 먹방으로 모두를 홀릭시켰다. 홍지민은 "감기로 몸이 안 좋았다. 인생 메뉴를 먹고나서 땀도 흘리고 하니까 감기가 다 나은 것 같다" 시원스런 웃음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영란은 입덧으로 음식을 못 먹을때 "태아까지 위험했다" 말하며 입덧 고생에서 해방시켜준 인생 메뉴를 소개했다. 인생 메뉴를 맛 본뒤 장영란은 "육아가 너무 힘들다" 말하며 "인생 메뉴로 스트레스를 다 날렸다" 잘 먹은 음식에 대한 만족감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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