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유부남녀들 특집으로 이준혁, 김일중, 홍지민, 장영란이 출연한 가운데 솔직한 입담으로 결혼 생활을 알렸다.

26일 방송된 JTBC'잘 먹겠습니다'에서 결혼 14년차인 이준혁은 "아직 뜨껍다"고 결혼 생활에 대해 말하며 "집에 가면 세 아이들이 있다. 5분뒤엔 지옥이다" 재치있게 말하며 예능 신인 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김일중은 프리랜서를 하게된 인생 메뉴를 소개한 가운데 장영란과 홍지민과의 역할극으로 단단히 혼줄 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일중은 부부역을 하던 장영란에게 "광석이형 노래 듣고 싶다" 말하자 장영란은 "내 양말 구멍 난거 안보이냐?" 말하며 무심한 남편에 대해 일침해 김일중을 당혹케했다. 장영란의 몰아치는 말에 대답을 못하던 김일중은 패배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민은 김일중이 명절날 부인에게 '2박 하자' 했던 것을 인용해 "나도 (시댁에서)2박을 너무 하고 싶다. 우리 엄마가 무릎이 아파서 1박 밖에 못하겠다" 능숙하게 애교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홍지민의 말에 김일중은 "그럼 당신이 먼저 (시댁에)올라가라" 말해 장영란을 분노케했다.

장영란은 "어머니가 아프다잖아" 소리치며 부인을 위하지 못하는 김일중에 일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준혁은 홍지민의 인생 메뉴에 얽힌 일화를 완벽히 재연하며 모두의 찬사를 받았다. 홍지민은 인생메뉴를 통해 결혼 이후 무심해진 남편에 대해 밝히며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먹었던 인생 메뉴를 소개했다.

문희준은 인생 메뉴를 맛있게 먹는 홍지민에게 "남편을 어디서 만났나?" 질문하자 홍지민은 "살사바에서" 말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홍지민은 "남편이 집에 데려다줬다. 뽀뽀했는데 종소리가 들렸다" 말하며 로맨틱한 만남을 알렸다. 당시 상황을 재연요청하자 이준혁이 상대역으로 나오며 "이런거 안해봤다"고 자신간 없이 무대에 나온것과 달리 음악에 맞추어 능숙하게 홍지민을 리드해 반전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뜻밖의 춤솜씨와 재치있는 애드립으로 재연을 당시 상황을 그려낸 이준혁은 홍지민이 남편과 뽀뽀했던 것을 생각하며 분위기를 이끌며 박진감 넘치는 뽀뽀신을 만들어 모두를 감탄케했다. 유부남녀 특집에서 예능감을 제대로 살렸던 장영란은 입덧으로 고생했던 일화를 밝히며 "입덧이 너무 심해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알렸다.

장영란은 "4년만에 어렵게 가진 아이였다. 자궁외임신으로 나팔관을 하나 뗐는데 아이가 생겼다" 말하며 "감사했다" 웃음 뒤에 숨겨진 아픔을 전했다. 장영란은 "남편 꼬린내도 좋아했다. 입덧이 너무 심해 남편 냄새가 그렇게 싫었다" 힘들었던 당시 상황을 알렸다.

입덧으로 아무것도 못먹어 태아까지 위험해질 정도였던 당시 입덧을 날려버린 인생 메뉴를 소개하며 남편과의 남다른 금실을 자랑했다. 장영란은 19금 멘트도 서슴치 않으며 역할극으로 재미있는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을 밝히자 장도연은 "살아있는 서프라이즈다" 말하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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