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에릭남과 타블로가 우연히 뉴욕 고깃집에서 만나 친분을 쌓게된 비화를 전했으며 컬투는 싸인 비화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2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코너에서는 스페셜 초대석 특별 게스트로 콜라보로 뭉친 가수 에릭남과 타블로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두분 어떻게 알게 됐냐" 고 묻자, 타블로는 "뉴욕 고깃집에서 만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긴 것. 이에 컬투가 "우연히 만나서 그 자리에서 노래하자고 한거냐"고 재차 묻자, 타블로는 "그때는 다같이 술 마시고 있었다. 뉴욕 같은 곳에서 회식하고 있었는데 화장실 안에 에릭남 포스터를 보면서 에릭남이 공연했나보다 싶었다. 근데 나오니까 에릭남이 나오니까 너무 신기했다"면서 "화장실에 있는 포스터를 떼고 나와서 이거 가져가려고 나왔다고 얘기했다가 만났다. LA에서 갈란트는 따로 만났다"며 두 사람의 신기한 인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타블로는 홍대에서 많은 싸인이 발견된다는 목격담에 "사실 어느 밥집에선 내 싸인에 디카프리오라고 적었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하자, 컬투 역시 "우린 월드컵때 주인이 이름을 몰라서 싸인 밑에 축구 선수 홍명보, 유상철로 이름이 적혀있었다"며 더욱 기가막힌 에피소드로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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