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일라이의 본격 몰래카메라가 시작됐다.

살림남 멤버들은 3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일라이의 몰래카메라를 위해 분위기를 주도했다.

라면을 먹던 중 봉태규는 시나리오대로 휴대폰을 썼다. 이에 김정태는 봉태규에게 몇 번 경고를 줬고 참다 못한 봉태규도 화를 냈다. 이 때 김승우는 작전대로 자리를 떴다. 봉태규는 제작진에게 "카메라 끄라"고 말했고 김정태는 젓가락을 던지며 봉태규에게 욕설했다. 그러자 봉태규는 "내가 뭘 잘못 했냐고"라며 소리를 질렀다.

상황은 점차 악화됐지만 생각만큼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김일중은 예정에 없던 대사를 했고 제작진이 아닌 김승우가 갑자기 전화를 걸었다. 또 문세윤은 대사를 잊어버려 원하는 상황이 연출되지 못했다. 살림남 멤버들은 어딘가 찜찜한 몰래카메라를 끝냈고 일라이는 "솔직히 무서웠다. 다시는 이런 몰카 안했으면 좋겠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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