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화면 캡처
사진 :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절친한 김준수와 류준열이 볼링 대결을 펼쳤다.

김준수와 류준열은 1일 오후 네이버 V앱 ‘김준수&류준열 눈호강 볼링매치’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은 볼링장에서 시작했다.

김준수는 첫 연습구에서부터 스트라이크를 치며 볼링 실력을 뽐냈고, “자신이 없다. 제가 원하는 느낌으로 치는 게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류준열 역시 스트라이크를 쳐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예고했고, 두 사람은 “한창 했을 때라면 몰라도 못 이긴다”, “볼링은 왼손잡이가 유리하다” 등 서로 견제하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가위 바위 보에서 이긴 김준수는 후공을 선택했고, 류준열은 첫 도전에서 아깝게 2개 핀을 남겼다. 이후 김준수 역시 짠 듯이 2개 핀을 남겨 동률을 이뤘다. 계속해서 동점을 유지하는 두 사람 모습을 본 MC는 “두 분이 친구가 맞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하지만 곧 김준수가 스페어 처리 성공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김준수는 기세를 몰아 스트라이크까지 치며 격차를 벌려갔다.

이에 류준열은 김준수가 파울라인 밟은 것을 지적하며 “파울라인을 지켜줘야 한다”고 견제했고, 김준수는 능청스럽게 “아마추어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류준열은 곧 무서운 기세로 따라잡기 시작했고, 김준수는 스트라이크를 치거나 스페어 처리를 모두 성공해야만 이기는 상황이 됐다. 3개 핀이 남은 상황, 김준수는 “큰일 났다. 되게 어려운데”라며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아깝게 핀 한 개를 남겼다.

경기 결과, 승리는 단 3점 차이로 류준열 팀에게 돌아갔다. 경기 후 두 사람은 서로를 안아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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