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임당' 양세종과 박혜수가 키스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3회에서는 어린 이겸(양세종 분)과 어린 사임당(박혜수 분)이 선물을 주고 받았다.

사임당은 직접 조각한 인장을 이겸에게 선물하며 "날개가 하나 뿐인 전설의 비익조다. 하나돼 훨훨 날아갈 수 있도록 나머지 하나는 도련님이 혼례식 때 새겨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겸은 "정인의 손을 다치게 한 조각이 뭐가 좋냐"며 투정했다.

이겸은 중종(최종환 분)이 하사한 먹과 예쁜 댕기를 선물하며 "안견의 금강산도에 우리 마음이 담긴 시를 남기자"고 말했다. 사임당은 "지금 당장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며 신나 했다. 두 사람은 시를 써내려가며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비익조 인장은 현대의 서지윤(이영애 분)에게 힌트가 됐다. 서지윤은 한상현(양세종 분)과 함께 비익조 인장에 대해 고민하다가 이겸의 그림에서 비익조 인장을 찾으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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