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지효가 연습생을 꿈꾸는 팬의 사연을 들어줬다.

1일 방송된 네이버 V 앱 트와이스 채널에는 지효의 첫 번째 ‘캔디 나이트’가 그려졌다.

지효는 낯선 사람들 속에서 소극적이어진다는 팬의 사연에 “저도 그래요”며 “트와이스 멤버 8명과 있을 때는 친한 사람들이니까 그러지 않은데 낯선 사람들이랑 있으면 말을 하기가 어려워요”라고 밝혔다. 이어 “편하게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친구들이 잘 다가오는 거 같다”며 “친구가 말을 거는데 불편한 티를 내면 친구들이 ‘불편한가?’ 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접수된 사연은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여중생의 이야기였다. 3년 전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는 여중생은 부모님에게 2번 이야기를 했지만 번번이 혼이 났다고 털어놨다. 더 늦기 전에 연습생이 되고 싶다며 몰래 오디션을 보겠다는 팬의 말에 지효는 걱정의 목소리를 냈다.

지효는 “저는 몰래 오디션 안 봤으면 좋겠어요. 가수가 된다는 건, 특히 지방에 살고 있다고 하니까 서울로 올라오게 되고 서울로 올라와도 힘든 생활을 시작하는 건데 부모님이랑 많이 이야기를 해보고 내가 얼마나 하고 싶고, 얼마나 열졍적으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먼저 연습생 생활을 해본 입장으로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