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최우혁이 뮤지컬 '밑바닥에서'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훤칠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 및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뮤지컬 배우 최우혁이 10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밑바닥에서'(연출 왕용범)의 남자 주인공 페페르 역에 캐스팅 됐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앙리 뒤프레’와 ‘괴물’ 등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괴물 신인’이라는 애칭을 얻었기에 이번 작품에서 펼칠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 군상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뮤지컬로, 탄탄하고 매력적인 스토리와 음악으로 초연 당시 한국 소극장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수작이다.
극 중 최우혁은 밑바닥에서 벗어나 인간다운 삶을 꿈꾸는 청년 페페르로 완벽 변신해 무대에 오른다. 페페르 역은 밑바닥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현실과 좀 더 나은 삶을 갈망하는 꿈 사이에서 갈등하는 캐릭터다. 전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으로 인정 받은 만큼 그가 연기할 ‘페페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최우혁은 캐스팅 라인업과 공개된 감성 티저 영상에서도 주연을 맡아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기대를 더한다.
한편 뮤지컬 '밑바닥에서’는 오는 3월 9일부터 5월 21일까지 학전 블루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판매는 8일 오후 2시.
(사진 제공=쇼온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