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2AM 조권이 흥 전도사의 면모를 보여줬다.
3일 오후 6시 네이버 V앱에서는 ‘조권의 흥나는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조권은 "지금 제가 나와 있는 곳은 얼루어 촬영 현장이다. 제가 얼루어 뷰티 화보의 남자 주인공이 됐다"며 얼루어 화보 촬영 후 30분 간 팬들과 소통했다.
조권은 최근 근황에 대해 "첫 번째는 제가 진행하고 있는 '골든탬버린'이라는 프로그램이다. ‘골든탬버린’을 하면서 흥 바이러스를 드리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 한 번씩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 두 번째 흥나는 근황은 여장이다. '골든탬버린'에서 '터치 마이 바디'를 췄다. 생각보다 여장이 너무 잘 돼서 이대로 나가도 남자를 꾈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이 생각하는 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권은 "흥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제 피라고 생각한다. 제 몸 안에 있는 온갖 깨방정과 끼와 깝이 제 몸에 배어있지 않았다면 깝권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을 텐데 럭키하게도 부모님이 이렇게 낳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Mnet '골든탬버린' 중 다시 한 번 해보고 싶은 무대에 대해서는 "다 한 번씩 또 하고 싶다. 여러분들이 '왜 벌써 끝나냐'고 시즌 2를 원하는 항의글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흥을 위해 나를 놓는 법도 알려줬다. 조권은 "나를 놓으려면 가식과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2AM 멤버들의 근황도 전했다. 조권은 “진운이는 요즘 농구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고 얼마 전에 SNS를 보니까 슬옹씨는 화보 촬영을 한 것 같더라. 오글거리는 걸 많이 한 것 같더라. 근데 제가 더 예쁘게 나올 것 같다. 창민이 형은 저희 옆 아파트에 산다.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다. 제 스케줄도 데려다 줬다. 멤버들이랑은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알렸다.
이날 조권은 흥 전도사답게 무반주로 ‘흥망성쇠’와 ‘와’를 부르며 V라이브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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