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고수가 배역을 위해 10kg의 체중을 감량한 사연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루시드 드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설경구, 고수, 강혜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들은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연기 선배 설경구에 대해 고수는 "설경구와 작품에서 만난 것은 처음이다. 어려울 것 같았는데, 무척 따뜻하고 다정다감하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강혜정은 "설경구는 영화 '공공의 적'에서의 '강철중' 이미지가 강했는데, 실제로 함께 연기를 해보니 굉장히 유머러스한 사람이었다"고 덧붙였다.

고수는 인터뷰에서 "작품을 위해 10kg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혜정은 "고수가 체중 감량을 위해 해바라기 씨앗만 먹는 모습이 마치 청설모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꿈을 이용해 계획적으로 자신의 아들을 납치한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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