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초보 아빠 고지용이 어느덧 ‘프로설득러’가 됐다.
5일 오후 4시 5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을 응원하기 위해 회사를 찾은 승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고부자는 퇴근부터 잠들기 전까지 함께 하며 알찬 시간들을 보냈다.
엄마와 함께 회사에 도착한 승재는 직원 한 명 한 명에게 음료수를 선물하며 인사했다. 엄마가 간 후 고지용이 퇴근 준비를 하는 사이 승재는 회사에서 배변을 누고 말았다. 고지용에게 달려간 승재는 "아빠 응가했어"라 말했고 고지용은 "이러지마"라며 당황해 했다. 기저귀를 가는 도중 승재는 아빠에게 물티슈를 챙기며 효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회사를 나선 고고부자는 저녁을 먹으러 고깃집을 찾았다. 배가 고프다는 승재는 폭풍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고기를 다 먹은 고지용은 승재에게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시켰다. 몇 번의 위기 후 승재는 고깃집 직원의 도움으로 아이스크림 가져오기 미션을 성공할 수 있었다. 등장부터 손님들의 환호를 받았던 승재는 나갈 때에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라 인사했다.
집으로 들어온 고지용은 승재에게 목욕을 제안했다. 하지만 승재는 목욕하기 싫다며 도망쳤다. '프로설득러' 고지용은 결국 승재를 설득했고 승재는 순순히 목욕을 마쳤다.
어느덧 오후 11시가 됐고 고지용은 승재와 놀이를 시작했다. 피곤에 지친 고지용은 승재에게 또 한 번 고급 설득 스킬을 시전했다.
고지용은 계속 놀고 싶다는 승재에게 "이불 자동차 해주면 잘거냐"고 물었고 승재는 이에 응했다. 승재는 몇 번의 이불 자동차 후에야 잠에 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