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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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명미 기자] 능력자 김종국이 진짜 능력을 발휘했다.

10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김종국이 유쾌한 능력으로 집 짓기에 동참했다.

김종국은 사연자 할머니의 편지를 받았다. 김종국은 "할머님이 저희 어머니와 연세도 비슷하시다.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곧 이어 사연자의 집을 찾았다.

김종국은 "집이라는 공간은 모든이들에게 최소한의 행복을 주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사연자의 집은 최소한의 행복을 가지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행복한 삶을 선물해주고 싶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집 철거가 이루어지기 전 이사가 진행됐다. 김종국은 MC들을 향해 "왜 이제야 오셨냐. 제가 다 정리했다. 안양에서 새벽 4시에 출발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과 MC들은 본격적인 집 탐색에 나섰다. 집이 아닌 창고를 개조해 생활 공간으로 지내고 있었던 터라 곳곳에서 위험함과 부실함을 나타났다. 김종국은 벽을 망치로 한 번 쳐보라는 이경규의 부탁에 망치질을 했고 쉽게 금이 가는 모습이 드러나 충격을 자아내기도 했다.

본격적인 철거 시작을 앞두고 양진석은 김종국에게 "첫 삽을 뜬다는 의미로 한 방 처달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종국은 "제가 또 선방을 잘 친다"라고 전하며 망치로 벽을 내리쳤다. 일부의 벽이 쉽게 무너져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경규는 "포크레인 다 철수해도 되겠다. 종국이 혼자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름탱그 때문에 철거가 잠시 중단됐고 기름탱크 제거부터 하게 됐다. 이경규는 "기름탱크 제거도 원래 종국이 시키려고 했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궁금증이 생겼다"라고 전했고 이에 김종국은 "그게 왜 궁금한지 모르겠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모았다.

김종국은 시공 아이디어 회의에서도 빛을 발했다. 사연자의 사춘기 딸 민영 양을 위해 안전한 집을 요구했고 그 외에도 욕실, 아빠 방, 할머니 방 등 하나하나 자세하게 요구했다. 이에 양진석은 "경규 형님보다 더 한 것 같다. 이제 그만 가라"라고 진저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국의 요청대로 아빠와 딸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일명 양파룸을 만들것을 제안했고 이를 김종국에게 맡기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종국은 양파룸 시공 당일 공사현장에 나타났다. 영상통화를 연결한 이경규는 "종국이가 철거할 때만 오고 안 올줄 알았다"라고 전했고 이에 김종국은 "무슨소리냐. 지금 와서 열심히 도와드리고 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시공에 참여한 공간에 핸드 프린팅까지 남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종국은 "누군가에게 꿈을 선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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