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고소영이 욕심내지 않고 한 계단씩 올라가겠다고 밝혔다.
배우 고소영은 9일 오후 2시3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카페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 고소영 컴백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바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소영은 배우로서 바람에 대해 "계단에 올라가듯 차츰차츰 올라가고 싶다"고 강조했다.
고소영은 "가정생활을 하면서 재복이나 아줌마의 고충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한 공감, 진정성을 좀 많이 어필하고 싶다. 그게 대중들한테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게 내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시작으로 욕심내지 않고 차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조금 더 호감가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메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완벽한 아내’를 통해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고소영은 아이, 남편과 오로지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마음에 없는 아부도 할 줄 아는 이 시대 보통 주부 심재복으로 분한다. 심재복은 예상치 못했던 인생 최대 위기에 마주하게 되고, 흙길과 꽃길의 갈림길에서 ‘맞짱’을 선언하며 화끈한 어드벤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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