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우리 진짜 가족 같죠?”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 측은 9일 오후 포털 네이버 V MOVI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만식, 이요원, 이솜, 정준원이 참석해 영화관련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배우들은 “우리 영화는 남처럼 살았던 네 남매가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지금은 우리가 안 닮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이날 방송을 보신 후에는 닮았다고 생각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네 남매중 막내 정준원은 ‘촬영장에서 누가 젤 잘 챙겨줬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정중원은 “누구라고 할 것 없이 세 선배 각기 다르게 잘 챙겨주셨다. 정만식 형님은 친형처럼 챙겨줬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만식은 “친형처럼?내가 정준원의 엄마아 동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준원은 “이요원은 엄마처럼 잘 챙겨줬다. 이솜 누나와는 잘 통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요원은 “이솜 누나가 제일 잘 챙겨줬다는 얘기 아니냐”라고 밝혔고, 정만식은 “이솜 누나가 11살로 보였던 거 아니냐. 기다려 달라고 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정준원은 “이솜 누나 기다려 주세요”라고 당차게 말했다. 이에 이솜은 “그러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느냐”며 웃었다.
이외에도 배우들은 영화에서 연기하는 캐릭터를 소개했다. 또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된 영화 관련 퀴즈를 진행, 팬들에게 영화관람권을 선물했다. 또 영화 제목 ‘그래, 가족’으로 4행시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애교를 보여달라는 팬들의 부탁에도 시원하고 ‘뿌잉뿌잉’ 등을 보여줬다.
영화 ‘그래, 가족’은 남 보다 못한 사이인 세 남매가 갑자기 나타난 막내 오낙(정준원)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네 남매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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