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김현중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30사단에서 전역을 신고한다. 2015년 5월 현역으로 입대한 이후 21개월 동안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하는 것. 이날 김현중은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간단한 인사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달 24일, 김현중의 심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먼저 확인할 수 있었다. 김현중은 "길고 긴 상처의 시간들을 지나면서 제가 참 나약한 사람이었구나를 느꼈다. 날 믿어주는 사람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고 그만큼 하루하루가 감사했다"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전역 후 김현중은 먼저 군 입대 전 불거진 전 여자친구와의 법적 공방을 매듭지어야 한다. 지난 달 6일 서울동부지방경찰청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미수 혐의로 기소하며, 김현중은 유리한 국면을 맞은 상황이다.

2005년 보이그룹 SS501 리더로 데뷔한 김현중은 KBS 2TV '꽃보다 남자', MBC '장난스런 KISS',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하며 입대 전 배우로서 활약했다.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활동도 놓지 않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