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한밤'이 양세형과 그의 '숏터뷰'를 조명했다.
14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숏터뷰의 주인공, 양세형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매주 목요일 공개되고 있는 '양세형의 숏터뷰'는 누적 조회수 3천 5백 만 뷰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SBS 모바일 예능이다.
양세형은 "출퇴근길 이동거리가 '숏터뷰' 덕분에 짧게 느껴진다고 하신다"고 자부하며 "정중한 느낌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형식을 추구한다"고 자부했다. 실제로 정글북, 컨닝, 초밀착 인터뷰 형식이 많은 이들의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양세형은 대선배이자 대상 후보이던 유재석, 강호동, 김병만, 김국진, 신동엽에게 초밀착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초밀착 인터뷰에 대해 양세형은 "지나친 클로즈업으로 처음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여성 리포터와 초밀착 인터뷰 시범을 펼치기도 한 양세형은 "고삐가 풀려버리면 더 장난을 칠 것 같았다"는 매너남의 면모를 보이기도.
특히 안희정, 이재명 등 정치인과의 인터뷰가 더 큰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너무 셀까봐 겁을 먹긴 한다. 그래도 먼저 양해를 구한 만큼 쭈뼛쭈뼛하지 않고 아예 한 방에 한다. 많은 분들이 편하게 받아쳐주신다"고 말했다.
"제가 인터뷰하면서 재밌다"는 양세형은 "저희 '숏터뷰'에 나오는 모든 분들이 대인배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여태까지 나온 분들이 다 센스 있으셨다"며 "'숏터뷰'는 요약정리처럼 지루한 부분은 재미로 채우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본 MC 김구라와 박선영 아나운서는 "인터뷰 대상자가 원하는 바를 얻어간다면 즐거운 인터뷰인 것 같다. 양세형 씨가 밉지 않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다른 큐레이터 역시 "'숏터뷰'가 새로운 장르를 만들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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