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천재 가드 전 농구선수 김승현이 1라운드 두번째 조에서 미성을 뽐내던 땅부자의 정체로 밝혀졌다.
19일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이쟨가와 지구한바퀴땅부자가 1라운드 두번째조 대결을 펼쳤다.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감성을 이끌었던 쟨가가 74표로 압도적인 표차이로 2라운드에 올랐다. 미성으로 매력을 발산했던 땅부자가 '그 아픔까지 사랑한거야'를 부르며 미성에 숨겨진 또다른 매력으로 판정단을 혼란케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땅부자의 정체는 농구 선수 김승현으로 밝혀져 판정단을 놀라게했다. 친근한 매력과 미성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던 김승현에 김구라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 말하며 감탄해 김승현의 노래 실력을 인정했다. 김승현은 "떨리는 무대를 즐기려고 했는데 더 떨린다" 말하며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
무대에 내려온 김승현은 "농구 선수 일때는 농구에 집중해야 해사 다른걸 배울 수 없었다. 은퇴 후 배우는것에 빠졌다. 복면가왕에 끝났어도 노래를 계속할 생각이다" 말하며 노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