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화면 캡처
SBS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사임당' 최철호가 이영애와 송승헌의 관계를 의심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극본 박은령/연출 윤상호) 8회에서는 민치형(최철호 분)이 "이겸(송승헌 분)과 사임당(이영애 분)이 연심을 나누던 사이였다. 사임당은 다른 이와 혼인 후 최근 한양에 왔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민치형은 "이겸이 있는 비익당에 여인네가 드나드는지 유심히 지켜봐라"고 명했다.

같은 시간 사임당의 아들은 외할아버지의 책더미에서 기묘축객에 관한 시를 찾아 읽었다. 과거 운평사 학살을 떠올린 사임당은 "지금 본 걸 절대로 발설해서는 안 된다. 당분간 골방도 들어가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했다.

사임당은 "모든 게 다 이것 때문이었다"며 그 시를 태우려다가 "아버지가 남긴 유일한 글씨"라며 품에 안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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