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고아라가 연애를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배우 고아라는 2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종영 인터뷰에서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오랫동안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큰 스캔들 하나 없었던 고아라는 연애 관련 질문에 "연애하고 싶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어렸을 때부터 지내면서 아무래도 내가 또래들과는 다른 생활을 해온 게 맞다. 그런 생활에 익숙해지다 보니 연기할 때 경험치가 중요하다 하지만 모든 걸 경험할 수 없어 책도 많이 읽었던 것 같다. 간접경험, 상상을 통해서도 그렇고 모든 걸 경험하지 못해도 할 수 있는 걸 익히는 게 연기 트레이닝이기도 하다. 오다가다 언젠간 만나겠지만 연애는 정말 하고 싶다. 만날 때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내 친구들 중 결혼한 친구들도 많다. 일찍 가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고아라는 "앞으로 만나야할 것 같다. 내 운명이 있지 않을까 싶다. 운명을 왜 한참동안 믿고 있는지 답답한데 언젠가 깨질 날도 있을 것이다. 아직까지는 운명을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다"며 운명을 믿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고아라는 기승전 '연애'였다. 고아라는 "그간 되게 바쁘게 지나온 것 같아 후회는 하지 않는다. 제대로 만났으면 조심하고 그랬을텐데 작품하면서 만나는 분들 보면 좋아보이긴 한데 난 그게 잘 안됐던 것 같다. 계속 바빴다. 바쁘면서도 만나면 계속 만나야 됐는데 그게 안 됐던 것 같긴 한데 이제 연애해야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끝으로 고아라는 공개연애에 대해선 "닥쳐봐야 알 것 같다. 뭐든 잘 하고 살고 싶다. 연애도 그렇고 사는 것도 그렇고 말이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고아라는 극 중 ‘서라벌 일당백’으로 불리는 여자 주인공 아로로 분해 선우 역 박서준, 삼맥종 역 박형식과 삼각 로맨스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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