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을 이야기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윙스 투어'(BTS LIVE TRILOGY EPISODE 3. THE WINGS TOUR) 서울 공연을 개최하기 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새 앨범에 담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소개했다.
멤버 랩몬스터는 "위로와 희망도 청춘의 다른 단면이라고 생각했다. 그간 갈등 속의 성장을 주로 다뤘지만, 반대로 청춘은 한없이 위로받고 싶은 시기일 것이라고도 생각했다. '너는 혼자 걷지 않는다'는 내용을 부제에 담은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말했다.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기록에 대해 랩몬스터는 "빌보드 핫 200 차트의 26위, 한국가수 최초 UK차트 진입"이라고 전했다. 제이홉은 "한국에서도 음원차트에서 24시간 동안 1위 기록을 세웠다. 정말 영광스러웠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을 통해 팬 분들이 좋아하시는 포인트를 캐치한다. 공감을 같이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윙스 투어' 서울 공연은 18일과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이후 오는 5월까지 칠레, 브라질,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홍콩, 호주에서 '윙스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은 이 시대 아픈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새 앨범 '윙스 외전'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2집에 미처 담지 못 했던 청춘과 성장의 이야기를 완성한 앨범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