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혜옥이 쓰러졌다.
18일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연출 이대영, 김성욱/극본 조정선)에는 성준(이태환 분)에게 전화를 걸어 신문을 치우라고 말하는 성훈(이승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자다 일어난 성준은 다급한 성훈의 전화를 받게 됐다. 성훈은 빨리 아버지 눈앞에서 신문을 치우라고 말했지만 마침 미옥(나문희 분)이 아침을 먹으러 오는 찰나였다. 미옥은 형섭(김창완 분)에게 신문을 건네며 주방으로 들어갔다.
이때까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채 아침을 드는 식구들 옆에서 성준은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형섭이 성훈과 성식(황동주 분)이 나란히 신문에 실린 것을 발견하며 상황은 달라졌다.
미옥은 “왜 형제가 쌍으로 신문에 나”라고 타박했고 형섭은 이 일을 알고 있어냐고 성준에게 물었다. 정경유착의 중심에 서게 된 성식은 검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성준이 일을 알고 있었다고 대답하기 무섭게 정애(김혜옥 분)는 옆에 앉은 미옥을 붙잡고 자리에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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