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준호가 배를 탕진하고 대출까지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484회에는 크게 배를 걸었다 결국 빈털터리가 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팀에 더 이상 배가 남아있지 않아 게임이 불가능해지자 긴급회의에 나섰다. 회의 끝에 제작진은 이들에게 배를 대출해주고 곱절의 이자를 받기로 했다. 그러나 데프콘과 차태현은 대출을 겁내는 눈치였다.

많이 쓸까봐 무섭다는 차태현의 말에 제작진은 딱 이번까지만 대출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내 대출을 적들에게 알리지 말라”며 비장하게 대출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또다시 강수를 두는 김준호의 거침없는 행보에 웃음을 터트렸고, 결국 삼개탕 팀은 배 열 척을 대출받게 됐다. 은행권으로 따지면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한 것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김준호는 게임을 한 자본이 다시 생겨났다는 것에 우선적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지난주에 이은 탕진행진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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