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3회는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꾸며져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 모두 한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들이었다. 천명훈은 그동안 얼굴이 좋아졌다는 MC들 말에 “다이어트를 했다. 14kg을 뺐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가 있다. NRG가 데뷔 20주년이다. 데뷔 때 몸무게가 69kg이었다”며 “팬 서비스 차원에서 당시 몸무게도 돌아가려고 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천명훈은 NRG 완전체 컴백에 대해 “어떻게든 해야 하지 않겠나”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NS윤지는 “은퇴설까지 났었다가 용기 내 나왔다”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NS윤지는 활동을 오랫동안 쉬었던 이유에 대해 “몸이 굉장히 많이 아팠었다. 이석증이 심하게 와서 이 길을 계속 가는 게 맞는지 고민도 많았다. 그래서 일단 쉬자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은퇴설까지 불거졌던 터. 이에 NS윤지는 “과장돼서 기사가 났었는데, 해명 기사를 냈었다”며 “앞으로 활발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NS’의 뜻에 대해 “본명이 김윤지다. 너무 흔해서 예명을 짓거나 변화를 주자고 했다”며 “예명 추천 받은 게 ‘새혼’이었다. 새로운 영혼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혼’ 자가 들어가서 제가 듣기에는 조금 무서웠다. 그걸 영어로 풀이해서 뉴 스피릿(New Spirit)이라고 해서 ‘NS’가 됐다”고 설명했다. 공개 연인 챈슬러에 대해서도 “공개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는데, 사귄지는 3년 됐다. 제가 먼저 고백했다. 저는 좋으면 제가 먼저 고백하는 스타일이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팀 역시 데뷔곡 ‘사랑합니다’로 절정의 인기를 누렸으나,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터. 그 이유에 대해 팀은 “방송에서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약간 비즈니스적인 부분들 때문이었다”며 “2집이 나오고 트러블들, 오해들이 생겼다. 5년 동안 회사를 5번 정도 옮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한 동안 활동을 못했다. 지금은 너무 감사하게 너무 좋은 회사를 만났다”고 말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드라마 출연과 현지에서의 인기에 대해 이야기기 하며 “여러 가지 계획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수용은 ‘감자골’ 멤버들(김수용,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중 가장 못 뜬 이유를 알고 있다며 “PD나 작가들 입장에서 볼 때 (리액션이 크지 않아서) ‘쟤는 방송을 싫어하나 봐’ 이런 생각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스타일을 고쳐보려 했지만 잘 안 됐다고 말했고, 그와 절친한 김숙은 “이 마음 잘 안다. 저랑 김수용 씨랑 방송 스타일이 똑같았다”고 덧붙였다.
‘비디오스타’ 방학특집에서 1등을 차지하며 재출연권을 획득했던 박시환은 걸그룹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로 끼를 대방출했다. 또한 박시환은 자신의 전성기를 ‘슈퍼스타K5’가 끝난 직후로 꼽으며, “관심을 전혀 못 받고 있던 사람이었는데 어딜 가나 앞자리에서 사진을 찍고 계셨다”고 말했다.
또한 박시환은 ‘슈퍼스타K5’에서 준우승하기 전까지 이전 시즌에서 전부 탈락했었다고 밝히며 “방송 들어가기 전에 다 떨어졌었다”고 말했다. 이어 “딱 그 나이대가 먹고 사는 것과 음악 사이에서 가장 많이 고민할 때였다”며 “그때 마지막으로 잡았던 게 오디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박시환은 “20대 중반에 가장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제가 벌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2등까지 하게 된 것 같다. 그때 가장 절실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수용, 천명훈, 팀, NS윤지, 박시환은 스스로가 생각하는 자신의 전성기부터 근황까지 전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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