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김상중이 윤균상의 힘이 돌아온 것을 알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극복 황진영/연출 김진만, 진창규/이하 역적) 10회에서는 길동(윤균상 분)이 형 길현(심희섭 분)과 동생 어리니(정수인 분)를 그리워하는 마음에 한밤 중 나무를 치며 울분을 풀었다.

아모개(김상중 분)는 이를 보고 "돌아왔구나. 네 힘이 돌아왔어"라며 "길동아. 이제 다 잊거라. 아버지도 잊고, 길현이도 잊고, 어리니도 잊어"라고 말했다.

이어 "다 잊고, 훨훨 날아라. 이 아버지는 나라에서 하지 말라는 짓 많이 하고 살았다. 앞에서는 나를 무서워해도 뒤에서는 손가락질을 했다"며 "너는 아니다. 너는 아버지랑 다르다. 우리 길동은 밝은 데로 가는 것으로, 장군이 돼야 한다"고 다 잊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길동은 싫다며 "충원군을 잡기 전에 아무 것도 안한다"며 "제가 어떻게 충원군을 잡는지 지켜보라"고 다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