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화면 캡처
사진 :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대상 가수’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신곡으로 돌아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의 신곡 무대가 공개됐다.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는 각각 지난 13일과 20일, 신곡 ‘봄날’과 ‘낙낙’(Knock Knock)을 공개하며 컴백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신곡 ‘봄날’에 대해 “친구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봄에 듣기 굉장히 좋다”고 말했으며, 랩몬스터는 “저와 슈가 형이 각자의 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트와이스는 ‘낙낙’을 소개하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아주 귀여운 곡이다”고 말했고,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본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는 캐주얼하고 깜찍함을 강조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낙낙’ 무대는 재치 넘치는 가사와 한 번 들으면 계속해서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 노크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안무 등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와 ‘봄날’, 두 곡을 선보였다. ‘낫 투데이’는 기존 방탄소년단의 무대에서 볼 수 있었던 카리스마 넘치고 섹시한 퍼포먼스,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무대에 빠져들게 했다. 새 앨범 타이틀곡 ‘봄날’은 ‘낫 투데이’와 달리 잔잔한 멜로디에 애틋함과 그리움을 담은 안무가 주를 이룬 곡이다. 특히 무대 중간 펼쳐지는 지민의 독무가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멤버들의 감성 가득한 보컬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이날 ‘봄날’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해, ‘대세돌’ 입지를 굳건히 했다. 1위 수상자로 호명된 뒤, 지민은 “이렇게 큰 상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기 와주신 아미 분들, 항상 응원해주시는 아미 여러분 너무 감사드리고, 활동 열심히 할 테니까 지켜봐 달라.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사전 공약처럼 진과 지민이가 직접 만든 안무로 앙코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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