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세영의 시원한 혼배주 원샷이 웃음을 자아냈다.
25일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는 전통혼례를 치르며 모두에게 축복받는 결혼을 하게 되는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민효원과 강태양은 식이 거행되는 중간 중간,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비록 먼 길을 돌아오기는 했으나 아름다운 젊은 부부의 탄생에 모두 진심을 담은 축하를 전하는 모습이었다.
혼배주를 마실 차례가 다가오자 민효원은 새침한 표정으로 시원하게 원샷을 했다. 수줍어야 할 새색시의 시원한 혼배주 원샷에 웃음꽃이 번졌다. 그러나 고은숙(박준금 분)은 이런 딸의 모습이 수줍어 얼굴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고은숙은 “저걸 원샷을 하면 어떻게 해”라고 눈치를 줬다. 오랜 시간 고은숙을 알고지낸 배삼도(차인표 분)은 고은숙의 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엄마를 닮았나, 술을 시원하게 잘 먹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효원은 그제야 아차 싶었는지 입을 가렸다. 민효원은 신혼여행을 배웅하는 고은숙에게 “불타는 밤을 보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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