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철학관 개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에서는 방송인 김제동, 작가 허지웅, 로봇공학 박사 데니스 홍이 출연해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시민들과 만나 버스킹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김제동은 MC로 활약 중인 하하를 지긋이 바라보며 미묘한 미소를 지었다. 하하는 김제동에게 "왜 저를 보고 웃냐"고 물었고, 김제동은 "하하와는 서로 곰팡이 시절부터 봤기 때문에 이렇게 사람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 좋다"고 답하며 하하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곧이어, 김제동은 토크 콘서트, 운동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MC 유희열은 김제동에게 "철학관을 낸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말문을 열였고, 김제동은 "사설 고해 성사소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동네 고등학생들과 이야기하다가 생각해냈다"고 말하며 소문이 사실임을 시인했다. 이어 "현재 간판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간판 이름은 '못 맞힙니다'로 정했다. 못 맞출 이야기를 실컷하며 이야기를 하는 곳"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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