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밴드 신현희와김루트가 기똥차고 귀여운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신현희와김루트는 1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오르골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신현희와김루트는 '기똥찬 소년과 소녀'라는 주제로 5곡의 라이브 선물을 선사했다.

첫 곡은 만화 '보노보노' 주제곡인 '지름길로 가고파'다. 신현희는 "만화 주제가는 가볍게 들을 수 있고 신나는 곡이 많은데 이 노래는 교훈이 있고 철학적이며 현실에 대해 깨달을 수 있는 노래"라며 "공연할 때 많이 부르는 곡"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곡은 '왜 때려요 엄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이 노래는 도원경 선배님의 노래인데 공연때 커버를 자주 했었다"며 "부를 때마다 즐겁고 스스로 우리다운 노래라고 생각해 리메이크하게 됐다"고 전했다.

세 번째 곡은 신현희와김루트 정규 앨범 수록곡 '그러지 말걸'이다. 신현희는 "좋지 않은 고백의 결과에 대해 밀려드는 후회"라고 곡의 내용을 설명했다.

네 번째 곡은 신현희와김루트의 역주행을 이끈 '오빠야'였다. 신현희는 "'오빠야' 덕분에 행복하고 감사하고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린다"며 "벌써 2년이 된 노래인데 요즘 '역주행의 아이콘'이란 말을 해주셔서 부끄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현희는 "인터넷으로만 보던 예쁜 공간에서 오르골 라이브를 하게 돼 감사하다"며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여러분께도 감사하다.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오르골 라이브 소감을 전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준비한 무대는 가장 최근에 발표한 싱글 '다이 하드'다. 김루트는 "목숨이 두 개면 어떨까. 상상하고 만든 노래"라고 말했다.

신현희는 "감사하다는 말밖에 드릴 말이 없다. 감사하다X100이다"며 인사를 전하며 '다이 하드'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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