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선영 기자] 봄날씨처럼 감미로운 대결이 그려졌다.

5일 방송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 큐브한바퀴와 다트맨이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부르며 감미로운 무대로 1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큐브한바퀴와 다트맨은 미성과 허스키의 하모니로 외로움이 한껏 묻어나는 감성을 자극하며 판정단을 혼란케했다.

연예인 판정단에 자리한 김정민은 "이건 취향의 문제일 것 같다" 말하며 만만치 않은 노래 실력을 보인 두 복면가수의 무대에 난색을 표했다. 김동규는 "큐브한바퀴는 밤에 듣기 좋은 목소리다. 다트맨은 아침에 듣기 좋은 목소리" 평하며 두 사람의 상반된 매력을 평했다.

이어 개인기로 엉뚱한 일본어 대화를 펼친 두 사람에 웃음꽃이 핀 가운데 큐브한바퀴는 맨손으로 호두를 격파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한편 다트맨도 호두를 맨손으로 격파해 남다른 악력을 자랑한 가운데 김연아를 따라한 피겨스케이팅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두 사람의 열정적인 개인기로 결과를 기대케한 가운데 김성주는 "3표차로 나뉘었다" 말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51표를 받은 큐브한바퀴가 2라운드에 진출했음을 알리며 3표차로 아쉬음을 더한 다트맨의 정체가 밝혀졌다. 남다른 미성으로 매력을 발산한 다트맨의 정체는 빅스의 엔으로 밝혀져 모두를 경악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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