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방탄소녀단의 흥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이돌잔치’에는 믿고 보는 방탄소년단의 예능캐릭터 제이홉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예능 출연은 시청자들을 TV 앞으로 불러 모았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을 기록들을 남기고 있었다. 한국가수 최초 빌보드 200차트 6회 연속 진입, 한국가수로는 최고의 순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315,185장의 앨범 선주문으로도 기록을 남겼다. 아이돌그룹으로는 최단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하며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아이돌로 뻗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런 근엄한 타이틀과 달리 방탄소년단은 비글돌로 알려져 있었다. 이날 본인들의 뮤직비디오를 몇 번이나 다시 보냐고 묻는 말에 제이홉은 “그래도 한 세 번 정도는 봐야지 제 얼굴이 어떻게 나오는지 모니터가 되니까”라며 댓글도 함께 살핀다고 털어놨다. 정국은 이를 듣던 중 “저는 많이 봤어요, 제가 잘 나와 가지고”라고 솔직한 화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팬덤 아미가 선정한 춤 서열을 두고 방탄소년단은 불꽃 튀기는 하위권 탈환에 나섰다. 슈가와 진이 무대를 장악하자 제이홉은 조금씩 예능감에 시동이 걸리는 모습이었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제이홉은 “4위에 이름을 남길 수 없다”며 앞으로 나섰다. 한 몸 받쳐 춤을 추는 제이홉의 열정에 무대는 점점 열정으로 가득 차 갔다. 방탄소년단은 순위 넘사벽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이날 앞 다투어 경쟁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서로 애교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주장하다 경쟁전이 벌어지는가하면 넘사벽 제이홉의 투혼이 여전히 매사에 열정적인 방탄소년단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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