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여에스더가 홍혜걸에게 약속을 했다.
1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요리 솜씨가 부족한 대신 돈을 많이 벌겠다고 약속하는 여에스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원관이 장모님으로부터 상다리 부러지게 한 상을 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홍혜걸은 “아니 우리 장모님은 좋으신 분이고 잘 해주시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옆에 앉아있는 여에스더는 불안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요리로는 할 말이 없다는 여에스더의 말에 홍혜걸은 “여기 좀 작게 줄여주세요”라고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여에스더는 마치 CG가 눈 앞에서 보이는 듯 홍혜걸을 향해 “안 돼, 안 돼”라고 소리치는 순박한 모습을 보였다.
여에스더는 요리에는 끝내 자신이 없는 듯 홍혜걸에게 “대신 돈 많이 벌어서 맛있는 거 사줄게요”라고 약속했다. 홍혜걸은 그제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살림남’에는 계속해서 아옹다옹하는 현실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의 맛깔나는 멘트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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