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배우 박형식, 지수가 여고생들의 귀갓길에 든든한 지킴이로 나섰다.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힘쎈 여자 도봉순-박형식X지수의 안심 귀가 서비스'에서는 사연의 주인공들이 있는 인천 해원고를 방문해 시청률 공약을 수행하는 박형식과 지수의 모습이 공개됐다.
방송 오프닝에서 박형식은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의 시청률이 무려 8%가 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곧이어, 지수는 "원래 시청률 공약이 3%였는데,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덕분에 공약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형식과 지수가 학교에 도착하자 여고생들은 뜨거운 환호로 이들을 환영했다. 사연의 주인공들은 "집에 가는 길에 가로등이 하나도 없어서 무서웠다. 과거 위험한 일을 당한 적도 있었다"며 사연을 신청한 이유를 밝혔고, 배우들은 이들의 귀갓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연의 주인공들과 함께 버스에 오른 박형식과 지수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각각 장미꽃을 한 송이와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두 배우는 사연의 주인공들과 함께 셀카 촬영을 하며 남다른 팬 서비스를 자랑하기도 했다.
박형식은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극중에서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누구냐"고 물었고, 여고생들은 "국두의 잘생김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지수는 수줍어하며 "현실은 민혁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연의 주인공은 "제 꿈이 게임 개발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조심스레 말문을 열며, 극중에서 게임 회사를 운영하는 박형식에게 게임 개발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박형식은 재치있는 모습으로 "저는 게임을 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지수는 "이 나이대에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한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형식과 지수는 여고생들의 집으로 향하는 길에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형식은 "원래는 시청률 공약이 3%였는데, 첫방송부터 시청률이 3.8%가 나왔다. 이렇게 사연의 주인공들의 귀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고, 지수는 "이렇게 시청자분들의 귀갓길까지 함께하게 되다니 뿌듯하다"며 공약 이행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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