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연 기자] 여자친구가 ‘신양남자쇼’에 출연했다.
16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신양남자쇼’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한 평 댄스, 헬륨 토크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양세형은 “오늘 마지막에 파티퀸을 뽑는다. 1등하신 분께 특별한 혜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도연은 “1등하신 분께는 ‘단독 눕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환호했다. 예린은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실 거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이 시작됐다. 여자친구 멤버들은 연습생 시절 다른 회사의 화장실에서 노래 연습을 했다고 고백했다. 소원은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저희 회사 화장실은 푸세식 화장실이었다”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건너편 회사는 비데도 있고, 따뜻하고, 깔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엄지는 “원래 비밀번호가 없었는데 우리가 너무 많이 가서 생겼다”고 말해 놀라게 만들었다. 유주 또한 “저기서 셀카를 많이 찍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엄지는 “밥 먹는 시간이 아니면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건너편 회사를 가는 동안에는 햇빛을 쬘 수 있지 않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여자친구는 흑역사 재현도 서슴지 않았다. 양세형이 “유리구슬이 깨져서 울었다는 얘기는 뭐냐”고 물었다. 양세형의 질문에 여자친구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엄지는 “여기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랬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엄지는 “VCR을 촬영하면서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약간의 흑여사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 코너인 ‘이불 속 마피아게임’이 시작됐다. 멤버 중 한 명의 핸드폰 속 있는 사진을 보고 핸드폰 주인을 맞추는 게임이다. 은하는 “데뷔 직전까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남자친구 이름이 박평화였다”고 말했다. 소원은 “이런 것까지 말해도 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에릭남은 팔목에 있는 점을 보고 유주가 핸드폰 주인임을 맞췄다.
모든 코너가 끝나고 신비가 파티퀸으로 뽑혔다. 엽기 사진에서 활약한 것. 신비는 “앞으로도 저희 여자친구와 ‘핑거팁’ 많이 사랑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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