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명세빈이 경고를 했다.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다시 첫사랑’에는 잔뜩 독이 오른 이하진(명세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덕배(정한용 분)는 함께 식사를 하게 된 이하진에게 가온이가 차도윤(김승수 분)의 아이인지를 물었다. 궁지에 몰린 백민희(왕빛나 분)는 이하진이 무슨 대답을 하기 전에 얼른 막아서며 “그때 하진씨 도윤씨랑 끝내고 바로 결혼했죠? 이제 기억나네요, 도윤씨랑 끝난 직후에 바로 만난 남자말이에요. 박무진 말이에요. 도진씨가 그 일로 많이 서운해 했거든요”라고 말했다.

백민희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은 차덕배는 “일찍도 했네, 지금은 혼자라던데 그럼 이혼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하진은 굳이 해명을 하지 않은 채 차덕배에게 “네, 이혼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백민희에게 “근데 회장님은 제가 결혼했던 남자 이름이 박무진인 건 어떻게 아세요?”라고 허를 찔렀다. 차도윤에 대한 질투심으로 뒷조사를 한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은 백민희는 이하진과 둘만의 대화를 나눴다. 이하진은 백민희에게 “네 실체 하나하나 다 밝힐 거야. 그래서 너한테 남은 사람 하나 없게 그렇게 만들 거야. 그렇게 되기 싫으면 그 전에 가온이 데려와 머리카락 하나 다치지 않게 해서 데려와”라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